정예인, 오늘(13일) 첫 솔로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기대감 고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러블리즈 정예인의 첫 솔로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13일 “정예인의 첫 단독 콘서트 ‘2025 YEIN 1st SOLO CONCERT ‘IN the Frame’’ 티켓이 오늘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정예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단독 무대로, 올 라이브 밴드 세션 형식으로 진행돼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예고한다. 정예인은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들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팬들에게 깊은 울림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정예인은 지난 9일 ‘90’s RECORD PROJECT’의 다섯 번째 싱글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을 발매하며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싱글을 발매하며 음악적 도약을 알렸다. 담백하면서도 서늘한 울림이 돋보이는 보컬로 곡의 감정선을 깊게 완성한 이번 곡은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일 정예인 만의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외에도 정예인은 지난 6월 작사, 작곡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이젠 사라지고 없는 것들’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작품의 O.S.T 참여를 비롯해 ‘Plus n Minus’, ‘버스정류장’,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Dance with me’, ‘나의 나만의 그대‘까지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낸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확장해왔다.

한편 정예인은 콘서트 소식을 공식 발표하기 전 의문의 깜짝 커밍순 영상을 먼저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으며, 이어 공개된 흑백 톤의 감각적인 콘서트 포스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 ‘IN the Frame’은 아티스트 정예인의 새로운 여정을 여는 첫 단추로, 음악과 비주얼 모두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