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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할 삼천리EV 김태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기차 사업 경쟁력 강화 본격화

이성수 CP

2026-06-11 13:08:36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전동화 전환과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속에서 삼천리그룹이 전기차 사업의 대대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천리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고 전기차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김태석 부사장을 ㈜삼천리EV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전략 및 자동차 사업 전문가의 리더십
김태석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 삼천리그룹에 합류한 이후 그룹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리더다. 2015년 미래전략본부 전략담당으로서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주도했으며, 2019년부터는 삼천리 모터스 사업총괄 및 영업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자동차 딜러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2023년부터는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확보한 바 있다. 그룹은 이러한 전략∙영업∙경영 전반에 걸친 김 대표의 전문성이 향후 삼천리EV의 사업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혁신의 가속화
취임사에서 김태석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천리EV가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삼천리EV는 자동차 영업 전문가인 전태희 상무를 영업본부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 전 상무는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수입차 시장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7개 전시장과 3개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고객 접점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혁신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기차 생태계 확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삼천리EV는 BYD의 공식 딜러사로서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주요 거점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이번 인사는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삼천리EV는 이번 리더십 교체를 기점으로 단순 차량 판매를 넘어선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문 경영인 체제하에 삼천리EV가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브랜드 충성도를 얼마나 신속하게 높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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