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추가로 지역 접근성 높여
지난해까지 체육공단의 스포츠 미디어 과정은 수도권에서만 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지방 거주자의 참여가 제한적이었다. 올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면 25명, 온라인 25명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교육 접근성의 지역별 격차가 더는 장벽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온라인 강좌를 확대했다. 이제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어디에 있어도 같은 내용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다.
8주간 현장 중심 커리큘럼 진행
참여자들은 먼저 스포츠 미디어의 이해와 최신 트렌드를 배운다. 이어 비디오 촬영과 영상편집 실습 과정을 거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법도 다룬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보도의 기초 이론까지 습득하게 되면서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신청은 이달 18일 마감
교육을 희망하는 체육 전공자와 스포츠 미디어 관심층은 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방법은 체육공단 누리집과 'K스포에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체육인이 미디어 분야 진출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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