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로, 서울시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 징계에 관한 모든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기구다. 이번에 구성된 제12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기는 2027년 9월 10일까지다.
새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진철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도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합리적이고 절제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취임 소감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게감 있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해 청렴하고 도덕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출범한 윤리특별위원회의 구성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진철 위원장을 포함해 최두호 부위원장, 강동길, 김명희, 김정우, 오금란, 이희동, 최정은, 최형규, 홍은정 의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손정화 부위원장을 포함해 박춘선, 위성찬, 윤수혁, 이종민 의원 등 5명이 참여했다. 양당이 균형 있게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윤리심사가 보다 공정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의원들의 자격 문제, 윤리 위반 사항, 징계 등을 심사하는 것으로, 의회의 청렴성과 신뢰도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정진철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제12대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한 단계 성숙한 의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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