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26 RAS 교육 활성화 정담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RAS 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별 우수사례와 개선 의견을 공유해 교육의 일상화와 실천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초등학교 11곳, 초·중 통합학교 1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3곳 등 우수 실천학교 24곳과 교육지원청의 교원 및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독서·예술문화·스포츠 분야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독서 분야에서는 아침 독서와 사제 동행·가족 연계 독서, 사서교사 협력 수업, 책쓰기 및 책 발간 프로젝트 등이 공유됐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과 가정·지역사회가 연계된 활동이 주요 사례로 공유됐다.
도교육청은 정담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의 RAS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고,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제언에는 예산 확보와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교원 대상 연수와 지역 자원 발굴 등을 통해 현장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수 실천사례도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해 RAS 교육이 학교 일상에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주도하는 RAS 교육이 일상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교가 RAS 교육을 지속적으로 균형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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