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청소년 문화제와 추모공연, 5주기 추모제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청소년 문화제는 1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14일과 15일에는 광주문화예술회관과 5·18민주광장에서 예술단 '춤추는 나무'의 추모공연이 예정돼있다.
전남 목포신항과 진도 팽목항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진도 팽목항에서는 '다시, 4월'을 주제로 15일과 16일 이틀간 5주기 추모제가 펼쳐진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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