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사회적기업 뭉쳐 만든 '초등돌봄센터' 첫 개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6101017029148743e6153c12116244166.jpg&nmt=29)
고용노동부와 부천시는 지역 사회 문제를 지역의 사회적기업들이 연합(컨소시엄)해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기업인 '초등봄센터'를 부천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적 사회적기업이 공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부의 연합체형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 시범사업 일환으로, 이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을 통한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다.
고용부는 아동·치매노인, 돌봄, 환경등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직인력,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연합체 형태의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지역 주민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사업비·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초등봄센터'는 30명의 아동을 모집해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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