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서울형혁신학교'·'학생인권조례' 세계에 알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30094155005298743e6153c143920840.jpg&nmt=29)
서울형혁신학교를 소개하는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과 실행 연구'는 올해 발간된책자다.
곽노현 전 교육감과 조희연 교육감, 혁신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필자와 역자로 참여했다.
지원책과 운영 사례 등 혁신학교의 성과를 담았다. 영어로 번역해 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를 소개하는 '학생이 시민이 될 때'는 지난해 영어로 발간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어와 중국어, 스페인어로 추가 번역해 해외에 보급할 예정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의 제정 배경 및 의의, 현황과 성과 등을 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초조사를 통해 세계의 교육관청과 국제인권기구, UN(국제연합) 산하 교육 관련 NGO(비정부기구) 등에 위 책자들을 배포, 서울교육의 정책을 해외에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인권에 대한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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