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작년 교권침해 상담건수 501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03110456084008743e6153c143920840.jpg&nmt=29)
상담 건수는 2016년 572건, 2017년 508건을 기록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243건(48.5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처분권자에 의한 부당한 신분 피해80건(15.97%) △교직원에 의한 피해가 77건(15.37%) △학생에 의한 피해가 70건(13.97%) △제3자에 의한 피해가 31건(6.19%) 순이었다.
한국교총은 또 "상담 건수 가운데 학부모의 민원, 허위사실유포, 무분별한 소송 등이 절반에 달했다"며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유형 중 '수업방해'가 처음으로 '폭언·욕설'을 앞지르며최다를 기록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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