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2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야외전시관을 야간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간개관, 해설특집, 체험부스 운영, 별자리 관측, 공연, 특별전등으로 이루어진 무료행사이다.
전문해설가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한여름 밤의 과학 이야기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경품증정, 나눔과 기부를 위한 야간 플리마켓, 이색 먹거리 제공을 위한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019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통해 과학축제의 장을 마련해 온 국민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호기심을 충족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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