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듣도 보도 못한 권리 보장을 주장하는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
확성기를 든 채 중앙에서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는 진주(천우희). 한껏 결의에 찬 듯한 표정에서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똘끼 만렙’의 면모가 느껴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안재홍이 “천우희가 마치 프레디 머큐리 같았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했던 그 문제(?)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제작진 역시 ‘빵빵’ 터졌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섯 명의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서로를 웃겨주는 개그감으로 완성된 포스터다. 그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이미지에 담겼다”고 밝히며, “멜로 생존권 보장을 주장하는 이들의 멜로 맛집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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