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골목식당'(사진=SBS캡처)
백종원은 포방터시장 홍탁집으로 향하며 "오늘도 홍탁집에게 출근했다고 메시지가 왔다. 이게 뭐라고 설렌다"고 말했다.
홍탁집 사장님은 깜짝 놀라며 "몸이 안 좋아서 자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뇨로 인해 신장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내가 PT 10회 끊어주겠다"며 "헬스 다니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라. 축의금 많이 내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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