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omedyTV
라면 그릇에 들어갈 기세로 식사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두 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없다는 규칙을 교묘히 피해 “같은 메뉴의 라면을 두 그릇 먹는 건 되지 않나?”라고 주장하다가 “그건 안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몹시 아쉬워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라면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그는 이동 중 노래를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모창까지 하며 열창하던 유민상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평소보다 매우 높아진 텐션을 자랑했다.
마지막 메뉴 선택 시간에 운 좋게 1번을 선택한 그는 비장의 무기인 ‘빨간반’ 라면을 선택하며 ‘매콤보이’로서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첫 입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매운맛에 땀을 흘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극강의 매운맛에도 불구하고 유민상은 수건을 머리에 올리면서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결국 삼시 세끼 라면 먹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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