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은 근황 소식을 전하던 중 “며칠 전 헬스장서 유희열을 봤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다”고 잊지 못할 장면을 회상해 유희열을 당황하게 했다.
유희열은 행복한 사람들은 노래방에서 안 부르는 노래가 있다며 먼데이 키즈, 토이 윤종신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송하예는 “제 이름으로 된 실물 CD가 레코드 샵에 진열되어 있는 게 보고 싶다. (실제로 보면) 눈물날 것 같다”고 꿈을 이야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니 소식’ 무대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주 다비치가 선택한 리메이크 곡은 포맨의 ‘고백’.
올해 15년 차를 맞은 먼데이키즈는 “백발이 되어서까지 노래하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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