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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명가 김명옥, 안명자, 전주음식 명인 우순덕 세 명의 명인이 밥벤져서, 최강이균 두팀의 급식을 평가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먼저 퀘사디아를 맛 본 은지원은 "우와"를 외치며 감탄했다.
짜글이는 긁어먹기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배달시킨줄 알았어요. 고기 식감도 너무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짜글인느 10점 만점이 250점을 줬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청포도 콩나물 피클은 뱉어내는 이도 있을 만큼 불호가 강했다.
급슐랭 3스타 팀과 아빠와 아들 팀 간 결승 진출팀을 가릴 마지막 대결도 막이 오른다.
두 팀에게 주어진 미션 재료는 바로 생선.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97%가 선호하지 않는다고 응답하기도 했던 생선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대결을 앞둔 중간 점검에서 백종원은 아빠와 아들 팀에게 “이 정도면 급식 실패야!”라며 날카로운 진단을 내려 위기감을 자아낸다.
아빠와 아들 팀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지난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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