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전날 열린 ‘제 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독전’으로 인기상을 수상, 축하를 받았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는 같이 연기한 시간이 짧다 보니까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는 적었다”고 말했다.
류준열이 유해진, 조우진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제가 연기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원래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찢남은 최고의 극찬이라고 본다. 만찢남이라는 말은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청취자들은 “맞아요 정말 국보급 배우죠”, “류준열 너무 좋다”, “둘 호흡이 궁금해요~”, “인정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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