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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팬미팅 무대에 오른 한류스타 모태강. 영혼마저 바치고 싶은 절대 카리스마와 눈빛이 매혹적이다.
팬들을 홀리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는가 싶지만, 반전이 있다.
바로 그가 악마도 고개를 젓는 박자감 제로의 `음치`라는 사실. 과연 음치 모태강이 팬미팅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 속, 모태강의 팬미팅까지 발걸음 한 하립의 모습도 포착됐다.
어딘지 모르게 비장한 그는 모태강의 무대를 내려다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다른 사진에는 하립이 무대를 내려다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립이 모태강의 팬미팅 현장에 찾아온 이유 또한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악마가’ 제작진은 “영혼을 사수하려는 하립과 회수하려는 악마 모태강의 쉴 새 없이 뒤집히는 갑을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져진다”며 “정경호와 박성웅은 두 사람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관계를 리드미컬한 호흡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적절한 애드리브를 버무린 코믹 시너지가 단연 압권”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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