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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건달'이라는 허풍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안일권은 강호동, 김종국, 김동현과 싸웠다고 주장한 것은 물론 전국의 건달들을 향해 '전국에 계신 달건이 여러분! 사진 찍자고 하지 말고 시비를 걸어달라'고 선전포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고의 로커로 꼽히는 김경호였지만 정작 데시벨은 말할 때와 샤우팅 할 때 모두 비슷한 수치를 기록해 폭소를 자아냈다.최근 '혼술'로 '소확행'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 김경호는 "새벽에 술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5~6병씩 마신다, 너무 위험한 것이 기억이 안 난다는 점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수습이 안 된다"며 "핸드폰을 절대 옆에 두면 안 된다.
사람들에게 전화한다.
생각이 안 나니 수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주사를 폭로하기도 했다. 포스트잇을 '쪽지 사연'이라고 할 정도로 최신(?) 용어에 약한 김경호는 "외로움 달래주는 기계가 생겼다"라며 AI 스피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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