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나혼자산다'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한국을 찾은 캐서린 프레스콧과 소박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한국으로 여행을 온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헨리가 가이드에 나섰다.
특히 헨리는 캐서린을 만나자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무지개 멤버들의 의심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헨리는 캐서린에게 한국을 찾은 이유를 묻자, 그는 "여행하기 위해서, 헨리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에 헨리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함박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나 보고 싶어서 온 거 맞아?"라며 다시 한 번 되물었고, 캐서린은 "너 보러 온 거 맞아"라고 답해 달달한 무드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하철을 타고 풍경을 구경하며 양평에 도착했고, 이후 레일 바이크를 타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