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재희는 달리기 훈련에서 초반 앞서 나오던 유준이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하는가 하면 헤딩, 슈팅 등에서도 활약했다.
자신이 1등을 하는 바람에 우는 친구를 달래는 의젓함도 보여줬다.
리더십과 실력까지 모두 갖춘 이강인의 어린 어린 시절을 보는 듯했다.
통통한 볼살로 매주 역대급 귀여움을 보여주는 건후와 샤프한 카리스마의 대명사 키아누 리브스. 그렇기에 건후와 똑같이 생긴 어린아이가 키아누 리브스로 성장한 것이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 '슈돌'을 통해 엿본 아이들의 인생 스포는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폭풍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슈돌' 다음 회차가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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