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작진은 보스들에게 “누가 제일 갑갑한 보스라고 생각하세요?”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에 심영순은 “현감독”이라며 망설임 없이 말했다.
심영순은 또한 “애들이 기를 못 펴잖아”라면서 “맨날 힘들게 하고 말이야”라며 현주엽을 뽑은 이유를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보스는 '뮤직뱅크' 스타일의 마이크를 들고 앉아 있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던 대나무숲 3MC 전현무-김숙-김용건이 없어 홀가분한 듯 만면에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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