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등장부터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들어왔다.
전성우는 "캐리어를 옮겨주겠다"고 친절한 태도를 보였다.
솔지와 장진희는 신나하며, 조여정과 인사했다.
솔지는 격한 환영에 좋아하며 방방 뛰었다.
짐을 옮긴 뒤, 바다로 나선 두 사람. 솔지와 장진희는 패들보드와 성게 따기에 도전했다.
솔지는 초보자임에도 불구, 단박에 패들보드 중심 잡기에 성공하면서 타고난 균형 감각을 자랑했다.
장진희는 수준급의 잠수 실력을 선보이며 성게 채집에 성공했다.
네 번째 투숙객은 특급 ‘개’스트였다.
리트리버인 장군이와 주인이 손님으로 온 것이다.
주인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장군이는 주방으로 갔다.
조여정이 가져간 본인 물그릇을 알아보는 똑똑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조여정은 물을 준비하며 “장군이 목 말랐어?”, “그래서 자꾸 주방에 왔구나” 하며 장군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야심차게 준비된 서핑 카라반에서 장군이와 주인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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