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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남자들은 군복이라든지 제복에 대해 로망이 있지 않냐. 제가 과학수사대 옷을 입고 출입증을 받고 조끼를 입고 장비들을 착용하는데 저는 신기하더라"며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일주일 후, 임용 및 전입식 당일. 네 멤버는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임용, 전입식 후에는 현장감식팀 구성원들 파악에 나섰고, 환복 후에는 사건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도시경찰'에 합류한 천정명은 "제복에 대해 로망이 있지 않나"라며 "되게 신기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김민재는 “처음이니까 진짜 긴장이 엄청 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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