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그 중 가장 화제를 모은 출연자는 장진희다.
장진희는 남다른 로우킥으로 시선을 모았다.
송지효와의 허벅지 싸움에서 승리하며 '런닝맨'의 새로운 여전사로 떠올랐다.
장진희는 남성들에게 업혀 옆구리 조이기를 선보였다.
유재석, 양세찬, 지석진은 연달아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나가떨어졌다.
유재석은 "욕 나올뻔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송지인은 “그 때 제가 ‘의상 확인 좀 하러 왔다’라고 하니까 광고주인 줄 알고‘아이고’하면서 악수를 청했다”고 밝혔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2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 데뷔한 그는 이후 각종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실제 장진희는 주짓수를 즐기며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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