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캠핑클럽방송캡처
방송에서 핑클은 교련복을 입고 황리단길에서 여러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이효리는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게 많았으니까”라며 “핑클이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나를 빼고 너희 셋이 만나는 사진이 뜨면 왜 나는 없냐는 말이 많았다. 그럴 때 나는 서운한 게 아니라 ‘내가 인간관계에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라고 고민했다.
나는 너처럼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니까”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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