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실제로 영화 '트랜센던스'처럼 브레인 업로딩이 가능하다면 어떨지 이야기를 나눴다.
브레인 업로딩은 기존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그대로 복제 하는 역할이다.
이와 관련해 윤종신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며 "보존에 욕심이 없다"고 전했다.
‘브레인 업로딩’이 가능하다면 나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딩 할 것인가?라는 화두가 던져진 가운데 이정모 관장은 “절대로 할 생각이 없다. 나의 부끄러운 내면의 생각들이 공개되는 것이 싫다”라고 전했고, 원종우 작가 역시 “내 자신의 안전과 일자리 유지를 위해 피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MC 윤종신은 “보존에 대한 욕구가 없다. 유일무이한 나이고 싶다”라며 모두가 열띤 토론을 펼치며 미래에 일어날 문제를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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