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드라마
6일 오후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불안함 가득한 첫 가족 캠핑이 그려졌다.
같은 시각 아내 전여진과 두 아들 지후-시현은 김정태가 집안 곳곳에 숨겨놓은 단서를 이용해 캠핑장 위치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지후와 시현은 깜짝 퀴즈의 향연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즐거워했다.
척척 진행되는 캠핑 이벤트부터 두 아들을 즐겁게 만드는 법까지 잘 아는 김정태 모습은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러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고 한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텐트 설치가 힘들어지며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예민지수가 상승한 것.
비바람이 부는 기상악화 속에서도 캠핑을 강행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남편 유재희에, 주아민의 심기는 점점 불편해졌다고 한다.
배고파하는 주아민과 아들 조이를 위해 점심 준비에 나선 유재희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기도. 가스버너가 작동이 안 되는 상황에서 유재희는 무사히 점심 식사를 완성할 수 있을까. 시작부터 꼬여버린 주아민 가족의 첫 캠핑은 잘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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