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북도교육청]](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816104236034167fe8dfa54012116244225.jpg&nmt=29)
[사진=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정채윤 학생이 여고부 원반던지기에서 51.05m로 대회 신기록과 여고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정 학생은 지난 5월 충주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 50.55m보다 50cm를 더 던진 기록을 세운 것이다.
체육고 관계자는 “정채윤 학생이 다가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한국 신기록을 세울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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