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설공연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악기들과 음악 장르들의 수준 있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재즈, 탱고, 클래식, 국악, 실로폰 앙상블 등 실력파 아티스트 2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고희안&신현필의 재즈공연

한울림연주단의 Culture Stage

JAZZ 콰르텟
이번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자별 공연팀을 포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중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인천공항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공항 ‘하트포트(Heart-port)’로 거듭나고자, 국내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는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세계적인 무대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한국의 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즐거움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민영 키즈TV뉴스 기자 cmy@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