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204102742060767fe8dfa54012116244225.jpg&nmt=29)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어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131점이었다. 지난해 132점보다는 1점 하락했다.
수학에서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가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28점,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나형의 1등급 구분 점수가 135점이었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 가형의 1등급 구분점수는 126점, 나형은 130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점수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고 문제가 쉬워 평균이 높게 형성되면 표준점수는 낮아진다.
한편 올해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15명이었고 공립보다 사립, 지역보다 대도시 수험생 성적이 더 높게 나타났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