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대학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2103920073713233fa3143121162107220.jpg&nmt=29)
[사진=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인프라 및 유망 스타트업들을 공유하고, 공동 과제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교보생명과 진행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투자 유치에 앞장서고, 창업 관련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양 기관은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운영해 상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숭실대와 교보생명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지원을 위해 B2B 플랫폼 공동 개발 및 구축에 대해 검토해왔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민족대학과 민족기업의 만남으로 창업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대한민국의 IT를 선도한 숭실대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AI융합특성화 대학으로 앞장서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생명과 함께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해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스타트업에 희망을 주는 창업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해운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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