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좌)널 위한 문화예술 COO 이지현, (우)서양화가 장소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2013년부터 ‘예술나무운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예술후원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예술나무운동 캠페인의 일환인 ‘아트시그널’은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시대에 소통을 원하는 예술가와 팬을 연결해주는 캠페인으로써, 예술가의 작품이나 기획 프로그램을 온라인 갤러리에 전시하고, 댓글을 달아준 팬과 아티스트를 1대 1로 연결시켜 준다.
연결된 팬에게는 아트박스 선물이 배송되고, 시스템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술가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번 ‘아트시그널’을 통해서 문화예술을 경험한 대중이 미래 문화예술계의 후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총량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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