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중국요리가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발전하는 과정 등을 설명하며 흥미롭게 진행돼 한국형 중식요리의 이해를 돕고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경래 쉐프는 그랜드 앰버서더서울 중식당 '홍보각' 오너 쉐프로서 40여 년간 중식요리에 몸담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요리의 대가이다.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시가 다년간 영업 중이나 지역 맛집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맛 장인 양성과 신메뉴 개발 등 다양한 외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조리 및 경영관리 심화 교육을 24주간 마산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영업하면서 느끼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외식산업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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