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앤지나 매거진 촬영에서는 트렌디하고 팝한 컬러의 다양한 착장을 통해 하재익 모델 특유의 이국적 마스크와 그 만이 가진 깊이감과 경쾌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귀화한 미국인 아버지의 유명세로 어릴 때부터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던 하재익 모델은 이번 모델디렉터스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패션,광고 모델 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연기자와 모델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하재익 모델의 소속사인 모델디렉터스는 지난 10년간 해외 모델 매니지먼트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지난 20년 국내 모델 매니지먼트 부서를 새롭게 론칭하고 현재 하재익 모델을 포함 27명의 전속모델들의 계약을 이루어내며, 패션, 일반 광고, 뷰티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모델 디렉터스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매거진, 룩북 촬영뿐 아니라 모델디렉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MDcut)에서 리아(정리아) 모델과 함께 진행을 맡는 등 하재익 모델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다. 모델테이너로서 성장해 나갈 그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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