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 문화 공연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저녁 공연(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수·목 운영)으로 나누어 6회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공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회 25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삼형제엔터테인먼트의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으로 대학로에서 14년째 공연되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위트있게 풀어낸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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