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2022년도 전기에 ‘글로벌 음악산업 전공’ 신설을 앞두고 있으며, 음실련과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력 및 행정 지원, 산학 협력에 따른 실연자들의 전문 학업 기회 마련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음악산업 전공(Global Music Industry Studies)은 음반(원) 기획, 라이브 이벤트 기획, 뮤직 퍼블리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융합콘텐츠 등 다양한 음악 사업분야를 포함하며 이에 대한 기획 및 경영 전략 등의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음실련은 1988년 설립된 이후 대중음악·국악·클래식 분야 3만여 명에 이르는 음악 실연자들의 저작권료를 징수·분배하는 저작권 관리단체다.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