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서양화를 전공한 여성작가들이 모인 단체로서 1973년 창립전을 시작하여 한국 여성미술을 대표하고 있다.
한국 최고령 96세 신금례화백과 93세 심죽자 화백, 곽연, 장지원, 김경복, 등 많은 원로작가들이 출품하고 있으며 반세기 가까이 한국미술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회원 500여명 중 100여명의 작가들이 금보성아트센터 전관에 초대 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e-book과 youtube를 통해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한편, 새해 첫 전시로 금보성아트센터세서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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