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핸쇼우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고민과 번뇌를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낸 가사로 팬들에게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찾아내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앨범은 최고의 프로듀서로 꼽히는 'Pop Wansel'가 참여해 더욱 뜻깊은 앨범이다. 앨범은 총 1번부터 16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5번 트랙 메인 타이틀곡 'Still Broke'는 지금까지 그가 얻은 인기와 명성에도 불구하고 혼자인 듯 텅 빈 느낌을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곡들로 팬들에게 알앤비 소울 장르의 새로운 왕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샘핸쇼우는 이번 앨범에 알앤비 소울, 힙합 그리고 팝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기쁨을 표현해냈다.
2015년 첫 EP를 공개하며 데뷔, James Bay 등과 함께 투어를 하며 인지도를 더욱 넓혀갔으며, 2018년 싱글 'Broke'를 공개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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