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순호 대표이사는 IT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다양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끌어온 바 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시작으로 나목은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부름(Bloom)플랫폼은 모임과 관련된 행사, 이벤트 장소 등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참여해 플랫폼 내에서 자유롭게 상품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결제 수단으로 가상자산 마이스(MYCE)코인을 도입해 상품구매 시 최대 30%할인 결제가 가능하며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목은 부름 플랫폼 내 NFT멤버십 도입을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NFT의 발행과 거래 그리고 거래에 대한 보상절차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당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앱 내 상품구매 또는 상품에 대한 리뷰, 정보등록 등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 보상받은 토큰을 사용해 아바타 NFT, '혜택벳지 NFT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옥순호 신임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모임 정보 플랫폼 부름 서비스의 NFT멤버십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미래시장 선점을 하기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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