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샤르르”를 발표한 이후 11개월만에 3번째 싱글곡이다.
타이틀곡 '사랑은 직진코스'와 수록곡 '둘도 말고'는 정통 트로트로 그동안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이어 한층 더 성숙된 이미지로 돌아온 박민주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타이틀곡 '사랑의 직진코스'는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수 있는 곡이며, 수록곡 '둘고말고'는 처음 사랑했던 그 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사랑은 직진코스'와 '둘도 말고'는 대중가요 4,000여곡을 편곡하고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편곡상을 무려 2회나 수상한 실력자로 현 KBS관현악단 송태호 단장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
작사에는 적우의 '하루만' 조항조의 '사랑아 기죽지마라'를 작사한 김명서 작사가가 함께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혀주었다.
박민주 신곡 '사랑은 직진코스'는 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