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메이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온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하게 된 KT 디지코랜드는 KT의 미래 통신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현실(메타버스) 공간이다.
KT 디지코랜드는 비행선 탑승을 통해 체험존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KT AICC 안내드론과 함께 KT 미래통신기술에 대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AICC 안내드론 외에도 AI 방역로봇, C_ITS 등을 퀘스트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제페토 어플 내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조재호 데브메이트 대표는 “KT 디지코랜드 체험존은 KT의 미래통신 기술을 잠재고객인 Z세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라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메타버스를 통한 기업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데브메이크는 3월 초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유니버리움’ 베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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