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찾아가는 온라인 영화관’은 영화‘태일이’감상을 통해 인간존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된다.
영화‘태일이’는 1970년 평화시장의 부당한 노동환경을 바꾸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꿨던 평범한 청년‘전태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4월 11일(월) 남녕고를 시작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13개교(중 8개교, 고 5개교)에서 5,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7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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