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는 1년 공백 기간을 갖은 뒤 복귀하여, 약 4주간 공식 활동을 이어갔다.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활동을 마무리한 디크런치는 “우선 이번 앨범 무탈하게 활동 할 수 있어서 스태프분들께 고맙고, 참 좋았던 활동”이라고 소감 밝혔다. 이어 “1년간 기다려준 디아나(공식 팬클럽 명)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보내준 사랑 덕분에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다.”라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앨범 ‘중독’은 많은 감정들 속에서도 ‘사랑’, ‘중독’, ‘위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기존 앨범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디크런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한편, 디크런치는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의 활동은 끝났지만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