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 관내 신청 중학교를 6월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예술나무 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공연 체험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연팀으로 구성하였다.‘피아니스트 김한돌’,‘풍물패 버라이어티 이서’,‘오퍼커션 앙상블’,‘래퍼 박하재홍’,‘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소프라노 강혜명’,‘자작나무숲 우상임’이 참여하게 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자유학기 지원 프로그램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