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팬투
팬투에서 진행하는 2022 상반기 결산은 케이팝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자리로 앞서 진행된 ‘베스트 댄서’, ‘베스트 보컬리스트’ 선정에 5억 4천만이 넘는 투표가 몰려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실감케했다.
내달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2022 상반기 결산 케이팝 베스트 래퍼’ 후보는 팬투 유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정상의 위치를 과시하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부터 한류 웨이브를 주도하는 블랙핑크, 엑소, 방탄소년단까지 케이팝의 전성기를 연 대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또한, 발군의 랩 실력을 자랑하는 (여자)아이들 소연, 있지 류진, 몬스타 엑스 주헌, 엔시티 태용 등 실력파 래퍼들은 물론, 트레저 요시, 아이브 가을, 엔믹스 지니 등 Z세대를 표하는 케이팝 루키 그룹의 멤버들도 후보로 선정되어 글로벌 팬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상반기 결산 맞이 ‘케이팝 베스트 아티스트’ 시리즈는 오는 6월 10일 열리는 ‘베스트 비주얼’ 부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상반기 결산의 자세한 사항은 팬투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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