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저널인뉴스가 JINK 플랫폼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문위원과 고문의 역할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다.
언론선진화포럼(이하 ‘포럼’) 박형록 회장은 “오픈 뉴스 플랫폼 출시와 함께 전문위원과 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전문위원과 고문으로 이수호 세무사와 월간지 뷰티라이프 이완근 편집국장을 전문위원과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수호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10년 이상 근무했다. 퇴직 후 2011년에 개업하고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동북아 경제 협력위원회 자문위원과 서초, 삼성, 역삼 세무서 무료 세무 상담사 및 영세 납세자 지원단 세무 도우미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저널인뉴스 박인수 대표는 “우리는 한 가족과 같은 공동운명체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참여하신 모든 분이 같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언론선진화포럼 박형록 회장도 “앞으로 전문위원님들과 함께 언론을 선진화하는 역할과 발전하는 정책을 함께 연구하고 자료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며 박 회장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저널인뉴스 오원숙 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됐고 포럼 참석자는 김규용 저널인뉴스 회장, 이영우 저널인뉴스 총괄본부장, 박흥식 평판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및 언론학박사, 박완순 인성학박사, KNS뉴스통신 장경택 회장, 임실비아 서울오케스트라단장, 조연미 리봄 대표, 박길임 특허법인 세아 변리사, 최신 뉴스코리아 편집국장, 김진열 미국국제회계사, 유단군 한국뷰티문화산업연합회 이사장, 소상공인자영업직능단체연합 정현모 회장, 정동하 번역나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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