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합에는 2PM 준호, 비투비 육성재, 아이유, 김세정과 같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연기돌’부터, 출중한 프로듀싱 실력을 과시하는 블락비 지코, 세븐틴 우지, (여자)아이들 소연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쳐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한 샤이니 태민,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나연 등이 노미네이트 된 것으로 알려져 정상을 차지할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팬투’ 글로벌 유저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 올라운더’ 주인공은 내달 4일부터 일주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점 초대형 시그니처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2위와 3위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서울 마리나 대형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투 ‘2022년 상반기 결산’은 케이팝 분야별 대표주자를 정하는 장으로, 첫선을 보인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투표수 12억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케이팝 베스트 올라운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팬투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글로벌 팬들의 팬심을 자극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