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주관 운영기관 '골든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도시락 배달을 콘셉트로 DMC거이니지 앞 버스킹 존에서 금관5중주 공연 팀 ‘파도앙상블’의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여러 중소기업을 방문해 지친 사업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공연을 지속해 오고 있다.
주관 운영기관인 골든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반환점을 돌았다. 공연할 때마다 행복해 하시는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남은 일정까지 코로나로 지친 중소기업인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예술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공연은 이달 2일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 5일 ‘코난테크놀러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재즈밴드 ’리스트리오‘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내외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75년 설립, 지난 40년 간 오직 건축설계와 감리만을 고집해 왔다.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코난 테크놀러지'는 1999년 설립 이후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원천기술을 다져온 기업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사람처럼 보고,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AI기술”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