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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로켓펀치 수윤, 룸메이트 연희에게 남긴 살벌한 경고 메시지의 실체는?

이수환 CP

2022-10-13 11:40:00

‘퇴근길 팬미팅’ 로켓펀치 수윤, 룸메이트 연희에게 남긴 살벌한 경고 메시지의 실체는?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로 돌아온 로켓펀치(Rocket Punch) 쥬리, 수윤, 다현이 오늘(13일) 공개되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대체 불가능한 하이텐션 예능감을 발휘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의 매력 포인트부터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잠버릇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쥬리는 지난 5일 발매된 ‘도키도키 러브’ 뮤직비디오의 N차 재생을 부르는 관점 포인트를 밝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쥬리는 “러블리한 매력의 로켓 펀치를 찾을 수 있다”라고 자신하며 “멤버들마다 조금씩 다른 하트 모양을 주의 깊게 봐달라”라고 당부한다.

수윤은 2층 침대를 함께 쓰는 연희의 기상천외한 잠버릇을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아래층을 사용하는 수윤은 “위층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상상도 못 한 물건이 떨어진다”라며 그간 연희에게 쌓아둔 분노를 거침없이 쏟아낸 가운데, 달콤살벌한 경고 메시지까지 남겨 궁금증을 높인다.

다현은 ‘막내 온 톱’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받아드리지 못했지만, 지금은 인정한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수윤은 “멤버 중에 다현이를 이길 사람은 없다”라고 동조하며 막내의 위용을 대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촬영 내내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캐리한 다현의 넘치는 에너지는 오늘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식 앱에서 공개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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