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린다.
정현은 브라운관과 유튜브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과 흡인력으로 단숨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신예다. 앳된 소년의 모습과 화려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외모 속 단단한 내면과 통통 튀는 제트세대 특유의 화법이 단시간에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로 손꼽힌다.
이러한 정현의 매력이 이번 화보집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영 앤드 뷰티풀’은 만 19세에서 20세로 넘어가며 완전한 성년으로 거듭나는 정현의 ‘청춘’과 ‘성장’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각적인 작품과 세계관으로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작가 중 한 명인 포토그래퍼 김문독이 화보집 전체 촬영과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정현은 화보집 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정현 측은 “각 분야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현의 ‘영 앤드 뷰티풀(Young & Beautiful)’은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글로벌 인터파크에서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발간 기념으로 팬 사인회를 비롯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는 11월 30일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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